본문바로가기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Lower ExtremityJoint Function and Static Postural Control inIce Hockey Players: Focusing on theRole of Ankle Joint Function

Abstract

Objectiv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static postural control and subjective lower extremity joint function and pain under different visual conditions in collegiate ice hockey players.

Method: Twenty-four male collegiate ice hockey players (age: 20.6 ± 1.21 yrs, weight: 78.3 ± 4.56 kg, height: 178.0 ± 4.36 cm) were recruited and assessed using a single-leg stance task on a force plate under eyes-open and eyes-closed conditions. Center of pressure (COP) variables including standard deviation, maximum velocity, path length, and 95% confidence ellipse area were analyzed. Subjective joint function and pain were evaluated using the Foot and Ankle Outcome Score (FAOS), Knee Injury and Osteoarthritis Outcome Score (KOOS), Hip Disability and Osteoarthritis Outcome Score (HOOS) questionnaires, and Spearman's rank correlation analysis was performed (α = .05).

Results: FAOS scores showed the most consistent negative correlations with COP variables across visual conditions (r≤-0.4, p<.05). KOOS and HOOS scores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COP variables only under the eyes-open condition (r≤-0.4, p<.05), with no significant correlations observed under the eyes-closed condition (p>.05).

Conclusion: Our findings suggest that static balance assessment may reflect lower extremity joint function in ice hockey players, with a particular association observed for ankle function.



Keywords



Ice hockey Static balance Single leg stance Ankle function Proprioception Center of pressure



INTRODUCTION

아이스하키는 빙상에서 고속 이동과 스틱 조작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동계 팀 스포츠이다(Nightingale, Miller & Turner, 2013). 아이스하키는 경기 중 빈번한 급가속·감속 및 방향 전환이 요구되며, 스케이팅 기술 자체가 엉덩 관절의 내전·외전, 무릎 관절의 외반, 발목 관절의 외번을 포함한 하지의 복합적 움직임을 수반한다(Alpini, Hahn & Riva, 2008; Jeon, Kim, Oh, Park & Lee, 2022). 이러한 종목 특성으로 인해 아이스하키는 다른 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부상률을 보이며(Agel, Dompier, Dick & Marshall, 2007), 특히 골반/엉덩, 무릎, 발목 관절을 포함한 하지 부상은 아이스하키 훈련 중 가장 빈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Agel et al., 2007). 또한, 반복적인 스케이팅 동작과 충돌로 인해 많은 선수가 하지 관절의 만성적 증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된다(Eliason et al., 2022; Hootman, Dick & Agel, 2007; Jeon et al., 2022; Nordstrøm, Bahr, Talsnes & Clarsen, 2020). 따라서, 빙상 환경에서 발생하는 급격한 동작 변화와 충격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경기력을 최대화하기 위해 선수들의 하지의 정상적 기능과 안정성은 필수적인 요소로 간주된다.

아이스하키는 스케이트 착용으로 인해 발과 지면 간 거리가 증가하며, 좁은 기저면과 낮은 마찰 특성을 갖는 빙상 환경에서 기술을 구사하므로 높은 수준의 자세 조절 능력을 요구한다(Behm, Wahl, Button, Power & Anderson, 2005). 또한, 헬멧 및 보호 장비는 시야 범위를 제한하여 균형 조절에 활용되는 시각 정보의 양을 감소시킬 수 있다(Ing, Ing & Ing, 2002). 이러한 환경적 특성은 선수들이 미세한 자세 흔들림에도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며, 안정적인 스케이팅 수행을 위해 감각·운동계 시스템의 효율적 통합이 요구된다(Peterka, 2018). 실제로 선행연구는 뛰어난 균형 감각을 보이는 아이스하키 선수일수록 좋은 신체 기능과 경기력을 보인다고 보고하였다(Alpini et al., 2008; Ondra & Svoboda, 2020). 균형 조절 능력은 고유수용성 감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이러한 감각 입력은 관절 위치와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세 안정성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Tuthill & Azim, 2018). 따라서 하지 손상이나 관절 기능 저하는 이러한 감각 입력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그 결과 균형 능력의 저하와 시각 정보 의존도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Negahban, Mazaheri, Kingma & van Dieën, 2014; Song, Burcal, Hertel & Wikstrom, 2016).

관절 불안정성 및 기능 부전은 하지 기능의 감소를 나타내는 주요 지표이며, 통증은 현재 개인의 관절 상태를 가장 직접적으로 대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Nilsdotter, Lohmander, Klässbo & Roos, 2003; Roos, Brandsson & Karlsson, 2001; Roos & Lohmander, 2003). 이러한 주관적 증상은 자가 기능 설문지로 측정될 수 있으며, 주요 문항으로는 부종, 통증, 관절의 경직, 일상생활과 스포츠 활동 중 기능제한 등이 포함된다. 주관적 기능 설문지는 관절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되었으나, 일상생활, 스포츠, 건강관련 삶의 질 등의 하위 영역을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활동 수준의 대상자에게 적용 가능하고, 최근에는 건강한 선수 집단에서도 설문지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다(Vasavada et al., 2025). 선행연구들은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하지 관절을 평가하기 위해 자가 기능 설문지를 활용하였으며, 설문 점수가 이학적 검사 결과 및 기능적 상태를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Jeon et al., 2024; Lindman et al., 2021; Nordstrøm et al., 2020). 또한, 하지 부상을 경험한 아이스하키 선수는 손상 관절의 기능적 제한과 함께 동작 시 생체역학적 패턴의 변화가 관찰되었으며, 움직임 변화는 하지 분절 간 협응 전략의 변화와 연관될 수 있다(Jeon, Oh, Lee & Lee, 2023; Kim, Hwang & Lee, 2017; Paterno et al., 2010; Siebenrock, Kaschka, Frauchiger, Werlen & Schwab, 2013). 부상으로 인한 하지 관절 간 협응 저하와 통증은 균형 조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Han, Anson, Waddington, Adams & Liu, 2015; Viseux, Simoneau & Billot, 2022), 자가 기능 설문지를 통해 평가된 하지 기능 수준과 균형 능력 간의 연관성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

기존의 선행연구들은 주로 아이스하키 선수의 균형 능력과 객관적인 측정치인 근력, 근활성도, 기능적 움직임 평가, 민첩성, 스프린트 속도, 스케이팅 기술 등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Behm et al., 2005; Grabara & Bieniec, 2024). 그러나 정적 균형 지표와 하지 관절의 주관적 기능 및 통증 간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제한적이다. 특히, 균형 조절은 시각, 전정 및 고유수용성 감각의 통합적 작용에 의해 결정되므로, 시각 정보 활용 여부에 따라 하지 관절 기능과 정적 균형 조절 간의 관련성이 관절별로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분석은 아이스하키 선수의 운동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평가 및 훈련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아이스하키 선수를 대상으로 시각 정보 활용 조건에 따라 하지 관절의 주관적 기능 및 통증이 정적 균형 조절과 어떠한 관련성을 나타내는지를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1) 하지 관절의 주관적 기능 점수가 낮을수록 정적 균형 조절 시 COP 변동 크기 및 속도가 증가할 것이며, (2) 시각 정보 차단 시 하지 관절 기능과 균형 조절 간 연관성의 양상이 관절별로 상이하게 나타날 것이다.

METHOD

1. 연구 대상자

본 연구는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정적 균형 조절 능력과 하지 자가 기능 설문지 점수 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단면 연구로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대학 남성 아이스하키 선수 24명을 모집하였다(나이 20.6±1.21세, 체중 78.3±4.56 kg, 신장 178.0±4.36 cm). 모든 참여자는 현재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상태이며, 최근 6개월 이내 하지 수술 또는 신경계 질환 병력이 없는 선수로 구성되었다. 모든 참여자는 개인이 지참한 편안한 운동복 상·하의를 착용한 상태로 실험에 참여하였다. 연구참여자들은 실험실 방문 후 연구 목적과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면 동의서를 작성하였으며, 하지 기능 자가 설문지를 먼저 작성하였다. 이후 각 참가자의 신장, 체중, 연령 등 인구통계학적 정보를 수집한 뒤 정적 자세 조절 능력을 평가하였다. 정적 균형 평가는 시각 정보 제공 여부에 따른 조건을 포함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모든 절차는 연세대학교 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수행되었다(No. 7001988-202210-HR-1334-03).

2. 정적 자세 조절

정적 자세 조절 능력은 한발 서기(Single leg stance) 과제를 통해 평가하였다. 한발 서기 측정은 실험실에 설치된 힘판(AccuSway Plus Balance force plate, AMTI, Watertown, MA, USA)과 Balance Clinic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수행되었으며, 압력 중심점(center of pressure, COP)의 이동 거리, 이동 속도 및 이동 면적을 산출하였다. 연구참여자는 맨발 상태로 힘판 위에 선 후, 주로 사용하는 다리(dominant leg)와 주로 사용하지 않는 다리를 각각 측정하였다. 주 사용 다리는 공을 차는 다리로 정의하였다. 본 측정에 앞서 각 참여자에게 충분한 연습 시행을 제공하여 자세 조절 과제에 익숙해지도록 하였다. 측정은 비검사 다리를 들어 올린 시점부터 10초 동안 균형을 유지하는 동안 진행되었다. 측정 중 연구참여자는 눈높이와 동일한 정면의 고정된 표시점을 주시하였고, 양손은 엉덩뼈능선(iliac crest)에 고정하였다. 비검사 다리는 엉덩 관절과 무릎 관절을 각각 90° 굴곡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지시하여 검사 측 하지에 대한 개입을 최소화하였다. 정적 자세 조절 평가는 시각 정보를 제공한 조건과 차단한 조건의 두 가지 상태에서 수행되었다. 측정은 각 조건당 2회씩 총 4회 진행하였으며, 2회 시도의 평균값을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시도 간에는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30초의 휴식 시간을 제공하였다. 다음의 경우는 실패 시도로 간주하였다: (1) 비지지 다리가 지면에 닿은 경우, (2) 지지 발의 일부가 힘판 밖으로 이탈한 경우, 또는 (3) 1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하지 못한 경우.

3. 주관적 관절 기능 및 통증

하지 관절의 주관적 기능 및 통증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발목, 무릎, 엉덩 관절에 대한 표준화된 자가 기능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하지 관절의 기능 점수를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하기 위해 동일한 하위 영역 구성 및 점수 체계를 갖춘 Foot and Ankle Outcome Score (FAOS), Knee Injury and Osteo- arthritis Outcome Score (KOOS), Hip Disability and Osteo- arthritis Outcome Score (HOOS)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발목 관절의 기능 및 통증 척도를 평가하기 위해 FAOS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FAOS는 지난 1주간 연구대상자가 경험한 증상을 기준으로 조사하며, 총 42가지 문항으로 구성된다. 하위 영역은 총 5가지로 증상(symptom; 7문항) 및 통증(pain; 9문항), 일상생활(activities of daily living; 17문항), 스포츠 상황(sports; 5문항), 발목 기능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quality of life; 4문항)이다. 각 문항은 리커트 5점 척도로 계산되었으며, 답항은 '전혀 없음', '드물게', '가끔', '자주', '항상'으로 구성되었다. FAOS 설문 및 각 하위 영역의 점수는 표준화된 방식에 따라 0-100점 척도로 환산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통증이 적고 기능 수준이 높은 상태를 의미한다. FAOS 설문은 한국어로 번역되어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되었다(Lee et al., 2013).

무릎 관절의 주관적 기능 평가는 KOOS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KOOS 역시 지난 1주간의 증상을 기준으로 응답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총 42문항으로 FAOS와 동일한 5개 하위 영역과 문항 수를 포함한다. KOOS 설문의 점수는 0-100점 척도로 환산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통증이 적고 기능 수준이 높은 상태를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KOOS는 국문으로 번역되어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되었다(Seo, Chung & Kim, 2006).

엉덩 관절의 평가는 HOOS 조사지가 사용되었다. HOOS는 지난 1주간 연구대상자가 경험한 증상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총 문항은 40가지이다. FAOS 및 KOOS와 동일한 5가지 하위분류로 구성되며, 증상(5문항) 및 통증(10문항), 일상생활(17문항), 스포츠 상황(4문항), 삶에 대한 영향(4문항)이다. 점수 환산 방식 및 해석 기준은 FAOS, KOOS와 동일하게, 0-100점 척도로 환산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통증이 적고 기능 수준이 높은 상태를 의미한다. HOOS 또한 국문으로 번역되어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되었다(Lee et al., 2011).

4. 데이터 처리

정적 자세 조절 측정 시 수집된 COP 데이터는 50 Hz로 기록되었다(Hertel, Gay & Denegar, 2002). 수집된 COP 데이터는 Balance Clinic Analysis 소프트웨어(v2.02.01, AMTI, Watertown, MA, USA)를 통해 처리되었으며, 신호 내 노이즈를 제거하기 위해 5 Hz의 4차 저역(fourth-order low-pass) Butterworth 필터를 적용하였다. COP 분석을 통해 전후(anterior-posterior, AP) 및 좌우(mediolateral, ML) 방향의 COP 표준 편차(standard deviation, SD), 전후 및 좌우 방향의 COP 최대 속도(Vmax), COP 이동 경로 길이(path length), 95% 신뢰 타원 면적(95% confidence ellipse area)을 산출하였다. FAOS, KOOS, HOOS 점수는 각 하위 영역별 점수와 총 점수를 표준화된 산출 방식에 따라 0-100점 척도로 환산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5. 통계 분석

본 연구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Jamovi 소프트웨어(version 2.6.44)를 통해 분석되었다. 모든 변수의 정규성은 Shapiro-Wilk 검정을 통해 확인하였다. 일부 변수에서 정규분포 가정이 충족되지 않아, 정적 균형 조절 능력과 하지 관절의 주관적 기능 및 통증 점수 간의 연관성을 평가하기 위해 Spear- man 순위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상관분석은 압력 중심점 변수와 FAOS, KOOS, HOOS 설문의 각 하위 영역 점수 및 총점 간에 수행되었다. 상관계수의 크기는 다음과 같이 해석하였다: 0.30 미만은 약한 상관(weak), 0.30 이상 0.50 미만은 중간 정도의 상관(moderate), 0.50 이상은 강한 상관(strong)으로 분류하였다(Cohen, 1988). 모든 통계 분석에서 유의수준은 α = .05로 설정하였다.

RESULTS

아이스하키 선수의 정적 균형 조절 변수와 하지 관절의 주관적 기능 및 통증 설문지 점수는 Table 1Table 2에 제시하였다. 설문지 영역 간 유의한 상관관계가 관찰되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정적 균형 조절 능력과 하지 관절의 주관적 기능 및 통증 간의 관계를 주요 분석 대상으로 설정하였으므로 이에 대한 결과를 중심으로 제시하였다. 정적 한발 서기 동안의 COP 변수와 하지 관절의 주관적 기능 설문 점수 간 상관관계는 Figure 1에 제시하였다.

1. 발목 관절 기능과 자세 조절 간의 상관관계

주발 눈뜨기 조건에서 AP Vmax, path length 변수는 FAOS ADL 및 Sport 하위 영역 점수와 중간 이상의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4, p<.05). 주발 눈감기 조건에서는 ML Vmax, AP Vmax, path length 변수가 FAOS 총점 및 pain 하위 영역과 중간 이상의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0.4, p<.05). 비주발 눈뜨기 조건에서 AP SD, path length 변수는 FAOS Symptom, ADL 및 QoL 하위 영역 점수와 중간 이상의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0.4, p<.05). 비주발 눈감기 조건에서는 FAOS 점수와 COP 변수 간 유의한 상관관계는 관찰되지 않았다(p>.05).

2. 무릎 관절 기능과 자세 조절 간의 상관관계

주발 눈뜨기 조건에서 ML Vmax 변수는 KOOS 총점 및 pain, sport, QoL 하위 영역 점수와 중간 이상의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0.4, p<.05). 비주발 눈뜨기 조건에서 AP Vmax, path length 변수는 KOOS symptom, ADL, Sport, QoL 변수와 중간 이상의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4, p<.05). 눈감기 조건에서는 주발과 비주발 모두에서 KOOS 점수와 COP 변수 간 유의한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p>.05).

3. 엉덩 관절 기능과 자세 조절 간의 상관관계

주발 눈뜨기 조건에서 AP Vmax 변수는 HOOS ADL 하위영역 점수와 중간 정도의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0.4, p<.05). 비주발 눈뜨기 조건에서 AP Vmax는 HOOS 총점 및 QoL 하위 영역 점수와 중간 이상의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0.4, p<.05). 눈감기 조건에서 주발과 비주발의 COP 변수는 HOOS 점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는 관찰되지 않았다(p>.05).

DISCUSSION

본 연구는 대학 아이스하키 선수들을 대상으로 정적 균형 조절 능력과 하지 관절의 주관적 기능 및 통증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 정적 한발 서기 동안의 균형 조절 지표가 하지 관절의 주관적 기능 상태와 유의한 연관성을 보인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특히 발목 기능을 평가하는 FAOS 점수는 여러 COP 변인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다른 관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뚜렷한 연관성을 나타냈다. KOOS 점수는 주로 눈뜨기 조건에서 일부 COP 변인과 유의한 상관이 관찰되었다. HOOS 점수는 눈뜨기 조건에서만 음의 상관관계가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아이스하키 선수의 정적 균형 조절 능력과 하지 관절의 주관적 기능 상태 간에 연관성이 존재함을 시사한다.

아이스하키 선수의 발목 기능 점수가 낮을수록 좌우 및 앞뒤 방향의 COP 흔들림이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하지 관절 설문지 중 발목 기능이 정적 균형 조절과 밀접하게 연관됨을 의미한다. 러닝이나 축구와 같은 타 종목 선수에 비해 아이스하키 선수에서 발목 감각과 균형 조절 능력이 우수하게 나타났다는 보고는 아이스하키 수행 환경에서 발목 관절의 기능적 역할이 상대적으로 중요할 수 있음을 뒷받침한다(Lauenroth et al., 2022; Li, Xu & Hoshizaki, 2009). 또한 정적 자세 조절 과제에서는 발목 관절을 중심으로 한 원위부 조절 전략이 우선적으로 활용된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Morasso, 2022; Peterka, 2018), 이러한 기전적 특성은 본 연구에서 발목 기능과 COP 변인 간 강한 상관관계가 관찰된 결과를 설명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 좁은 기저면과 낮은 마찰 환경이라는 아이스하키의 특성을 고려할 때(Federolf, Mills & Nigg, 2008), 빙상 환경에서는 발목 관절 기능이 낮은 선수일수록 균형 조절의 불안정성이 더욱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한 직접적인 검증은 향후 실제 빙상 환경을 반영한 연구를 통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FAOS 점수와 COP 변인 간의 음의 상관관계는 시각 차단 조건에서도 관찰되었으며, 이는 시각 정보 활용 여부와 관계없이 발목 관절의 주관적 기능이 정적 균형 조절과 일관되게 연관됨을 시사한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정적 자세 조절 상황에서 특정 감각 정보가 제한될 경우 감각 재가중(sensory reweighting) 기전이 작동하여 다른 감각 입력의 상대적 기여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Peterka, 2018). 시각 정보가 차단되면 발목 고유수용성 감각의 의존도가 증가하게 되며, 이때 발목 관절의 기능 상태가 자세 안정성에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COP 변인과 발목 기능 점수 간의 일관된 연관성이 나타난 결과는, 정적 균형 조절 중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발목 고유수용성 감각이 강조된 상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아이스하키 선수의 균형 능력 평가 시 시각 조건에 관계없이 발목 관절 기능이 균형 조절의 주요 관련 요인임을 뒷받침한다. 향후 실제 빙상 환경을 반영한 균형 과제를 통해 이러한 감각 통합 기전을 보다 직접적으로 검증할 필요가 있다.

엉덩 관절은 발목 관절과 더불어 자세 조절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특히 전후 방향의 균형 조절에서 근위 관절 전략으로서 기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unge, Shupert, Horak & Zajac, 1999; Winter, 1995). 본 연구에서도 눈뜨기 조건에서 HOOS 점수가 전후 방향 COP 최대 속도와 연관되었으며, 이는 엉덩 관절 기능이 전후 방향의 균형 조절에 관여할 수 있음을 뒷받침한다. 근위부 자세 조절 전략은 좁은 기저면 및 낮은 마찰력 조건에서 잘 활용되므로(Runge et al., 1999),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균형 조절 능력에 엉덩 관절 기능은 중요한 요소일 수 있다. 또한, 스케이트 착용으로 인한 발목 관절의 가동범위 제한은 자세 조절 과정에서 근위부 관절의 상대적 기여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Grabara & Bieniec, 2024). 따라서 아이스하키 선수의 균형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발목 관절뿐 아니라 엉덩 관절의 기능 상태를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추후 연구에서는 하지 근활성도, 관절 가동범위 및 근력과 같은 변인을 함께 고려하여, 균형 조절 과제에서 각 하지 관절의 상대적 기여도를 보다 명확히 규명할 필요가 있다.

무릎 관절 기능을 평가한 KOOS 점수는 눈뜨기 조건에서만 COP 변인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눈감기 조건에서는 주발과 비주발 모두에서 유의한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선행연구에서도 눈감기 한발 서기 균형 검사와 KOOS 점수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관찰되지 않은 바 있어, 본 연구의 결과와 일치하는 양상을 보였다(Bodkin, Slater, Norte, Goetschius & Hart, 2018). 시각 정보가 제공되는 조건에서는 무릎 관절을 통해 전후 및 좌우 방향의 세밀한 자세 조절에 기여할 수 있으며, 전후 및 좌우 방향 모두의 COP 속도가 무릎 기능 점수와 연관된다는 점 또한 무릎 관절의 세밀한 기능 조절 역할을 뒷받침한다. 반면, 시각 차단과 같이 감각 요구가 증가한 상황에서는 하지 전체가 하나의 단위로 발목과 엉덩 관절 중심의 균형 전략을 취했을 가능성이 있으며(Riemann, Myers & Lephart, 2003), 이 경우 무릎 관절의 독립적인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감소하여 눈감기 조건에서 KOOS 점수와의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을 수 있다.

하지 관절 기능과 균형 조절 간 연관성의 양상은 주발과 비주발 간에 다소 상이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는 아이스하키 종목 특성상 주발과 비주발이 슈팅 및 스케이팅 수행 시 서로 다른 기능적 역할을 담당하는 비대칭성에서 기인할 수 있으며, 감각 요구도가 증가하는 시각 차단 조건에서 각 다리의 엉덩 관절 자세 조절 전략이 서로 다르게 발현된 것으로 추론된다(Grabara & Bieniec, 2024; Paillard & Noé, 2020). 다만, 본 연구에서는 관절 기능과 자세 조절 간 연관성만을 검증하였으므로, 향후 표면 근전도를 통한 하지 근육 활성화 분석을 통해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주발과 비주발의 기능 상태에 따른 균형 조절 전략을 세부적으로 검증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임상 및 스포츠 현장에 몇 가지 시사점을 제공한다. 아이스하키 선수의 정적 한발 서기 균형 측정은 하지 관절의 주관적 기능 상태를 간접적으로 반영하는 평가 도구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이는 선수가 자각하지 못하는 하지 관절 기능 저하를 균형 측정을 통해 조기에 탐지하고 부상 예방을 위한 중재 시점을 앞당기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한발 서기 균형 검사에서의 흔들림 증가는 하지 부상과 관련된 지표로 보고된 바 있다(Dingenen et al., 2016). 따라서, 본 연구에서 확인한 하지 관절 기능과 COP 변인 간의 연관성은 균형 평가 결과를 하지 기능과 통합적으로 해석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예를 들어, 정기적인 균형 평가에서 COP 변인의 증가가 관찰될 경우, 이를 하지 관절 기능 저하의 간접적 지표로 고려하여 추가적인 평가나 예방적 중재를 검토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본 연구는 힘판 기반 측정을 활용하였으므로 현장 적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추후 Y-Balance Test 또는 Star Excursion Balance Test와 같이 힘판 없이 수행 가능한 균형 검사를 통해 관절 기능과의 연관성이 규명된다면 보다 현장 친화적인 평가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발목 기능이 다양한 시각 조건에서 균형 조절과 일관되게 연관된다는 본 연구의 결과는, 아이스하키 선수의 균형 능력 평가에서 발목 관절 기능 상태가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요소임을 시사한다. 나아가, 하지 주요 관절과 균형 조절 능력의 통합적 평가를 통해 각 선수의 기능적 취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개별화된 훈련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위험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몇 가지 제한점을 지닌다. 첫째, 24명의 대학 남성 아이스하키 선수를 대상으로 수행된 연구로, 여성 선수나 전체적인 아이스하키 선수 집단으로 결과를 일반화하는 데 주의가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는 실험실 환경에서 맨발 상태의 균형을 측정하였기 때문에 실제 빙상 환경에서의 균형 특성을 직접적으로 반영하지는 못한다. 또한, 눈뜨기 조건에서 적용된 고정된 시각 표시점은 실제 아이스하키 경기 중 요구되는 동적 시각 환경과 상이하며, 이러한 측정 조건의 차이가 결과 해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케이트 착용은 발목 관절 가동범위와 고유수용성 감각 입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향후 빙상 환경에서의 균형 측정과 하지 관절 기능의 연관성을 탐색한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단면 연구 설계로 인해 균형 조절 능력과 하지 관절 기능 간의 연관성을 확인할 뿐, 두 변수 간 인과관계를 확인하기 어렵다. 하지 기능 저하가 균형 능력의 감소로 이어지는지, 혹은 균형 능력의 저하가 선행되어 하지 부상 및 기능 저하로 이어지는지는 향후 종단 연구를 통해 규명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본 연구에서는 정적 균형 능력만을 평가하였으나, 아이스하키 경기 중 요구되는 동적 균형 능력 또한 경기력 및 부상과 밀접하게 관련된 중요한 요소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동적 균형 평가와 하지 관절 기능 간의 연관성을 추가적으로 탐색할 필요가 있다.

CONCLUSION

본 연구는 대학 아이스하키 선수들을 대상으로 정적 한발 서기 동안의 COP 변인들이 하지 관절의 주관적 기능 및 통증 점수와 상관관계를 보임을 확인하였다. 특히 균형 수행 중 COP 변동 크기 및 속도는 발목의 주관적 기능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무릎 및 엉덩 관절 기능과 자세 조절 간의 관계는 시각 정보 제공 여부에 따라 차별화된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정적 균형 평가가 아이스하키 선수의 하지 관절 기능, 특히 발목 기능을 반영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References


1. Agel, J., Dompier, T. P., Dick, R. & Marshall, S. W. (2007). Descriptive epidemiology of collegiate men's ice hockey injuries: 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 Injury Sur- veillance System, 1988-1989 through 2003-2004. Journal of Athletic Training, 42(2), 241-248.
Google Scholar 

2. Alpini, D., Hahn, A. & Riva, D. (2008). Static and dynamic pos- tural control adaptations induced by playing ice hockey. Sport Sciences for Health, 2(3), 85-92.
Google Scholar 

3. Behm, D. G., Wahl, M. J., Button, D. C., Power, K. E. & Anderson, K. G. (2005). Relationship between hockey skating speed and selected performance measures. Journal of Strength and Conditioning Research, 19(2), 326-331.
Google Scholar 

4. Bodkin, S. G., Slater, L. V., Norte, G. E., Goetschius, J. & Hart, J. M. (2018). ACL reconstructed individuals do not demon- strate deficits in postural control as measured by single-leg balance. Gait & Posture, 66, 296-299.
Google Scholar 

5. Cohen, J. (1988). Statistical power analysis for the behavioral sciences. 2nd edition: Hillsdale, NJ: Erlbaum.
Google Scholar 

6. Dingenen, B., Malfait, B., Nijs, S., Peers, K. H. E., Vereecken, S., Verschueren, S. M. P., Janssens, L. & Staes, F. F. (2016). Postural stability during single-leg stance: A preliminary evaluation of noncontact lower extremity injury risk. Journal of Orthopaedic & Sports Physical Therapy, 46(8), 650-657.
Google Scholar 

7. Eliason, P. H., Hagel, B. E., Palacios-Derflingher, L., Warriyar, V., Bonfield, S., Black, A. M., Mrazik, M., Lebrun, C. & Emery, C. A. (2022). Bodychecking experience and rates of injury among ice hockey players aged 15-17 years. 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 194(24), E834-E842.
Google Scholar 

8. Federolf, P. A., Mills, R. & Nigg, B. (2008). Ice friction of flared ice hockey skate blades. Journal of Sports Sciences, 26(11), 1201-1208.
Google Scholar 

9. Grabara, M. & Bieniec, A. (2024). The relationship between functional movement patterns, dynamic balance and ice speed and agility in young elite male ice hockey players. PeerJ, 12, e18092.
Google Scholar 

10. Han, J., Anson, J., Waddington, G., Adams, R. & Liu, Y. (2015). The role of ankle proprioception for balance control in relation to sports performance and injury. Biomed Re- search International, 2015, 842804.
Google Scholar 

11. Hertel, J., Gay, M. R. & Denegar, C. R. (2002). Differences in postural control during single-leg stance among healthy individuals with different foot types. Journal of Athletic Training, 37(2), 129-132.
Google Scholar 

12. Hootman, J. M., Dick, R. & Agel, J. (2007). Epidemiology of collegiate injuries for 15 sports: summary and recom- mendations for injury prevention initiatives. Journal of Athletic Training, 42(2), 311-319.
Google Scholar 

13. Ing, E., Ing, T. & Ing, S. (2002). The effect of a hockey visor and sports goggles on visual function. Canadian Journal of Ophthalmology, 37(3), 161-167.
Google Scholar 

14. Jeon, H. G., Kim, S. J., Oh, K. U., Park, J. & Lee, S. Y. (2022). Epidemiology of injuries in elite ice-hockey athlet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The Korean Journal of Physical Education, 61(5), 221-251.
Google Scholar 

15. Jeon, H. G., Oh, K. U., Lee, I. & Lee, S. Y. (2023). On-ice and field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ice-hockey players: Focusing on the relation with patient-reported outcome. Korean Journal of Sport Science, 34(2), 227-245.
Google Scholar 

16. Jeon, H. G., Lee, J. H., Kang, T. K., Lee, D. W., Oh, K. U., Lee, S. Y. & Kim, B. H. (2024). Rehabilitation and return to play of an ice hockey athlete after lateral meniscus repair: A case report. Applied Sciences, 14(10), 4084.
Google Scholar 

17. Kim, H., Hwang, S. & Lee, B. H. (2017). Knee injury and osteo- arthritis outcome score of Korean national ice hockey players. Journal of Physical Therapy Science, 29(9), 1583-1585.
Google Scholar 

18. Lauenroth, A., Schulze, S., Reinhardt, L., Laudner, K. G., Delank, K. S. & Schwesig, R. (2022). Comparison of postural stability and regulation among male athletes from different sports. Applied Sciences, 12(11), 5457.
Google Scholar 

19. Lee, K. M., Chung, C. Y., Kwon, S. S., Sung, K. H., Lee, S. Y., Won, S. H., Lee, D. J., Lee, S. C. & Park, M. S. (2013). Trans- cultural adaptation and testing psychometric properties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Foot and Ankle Outcome Score (FAOS). Clinical Rheumatology, 32(10), 1443-1450.
Google Scholar 

20. Lee, Y., Chung, C., Koo, K., Lee, K., Lee, D., Lee, S. & Park, M. (2011). Transcultural adaptation and testing of psycho- metric properties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Hip Dis- ability and Osteoarthritis Outcome Score (HOOS). Osteo- arthritis and Cartilage, 19(7), 853-857.
Google Scholar 

21. Li, J. X., Xu, D. Q. & Hoshizaki, B. (2009). Proprioception of foot and ankle complex in young regular practitioners of ice hockey, ballet dancing and running. Research in Sports Medicine, 17(4), 205-216.
Google Scholar 

22. Lindman, I., Abrahamsson, J., Öhlin, A., Wörner, T., Eek, F., Ayeni, O. R., Senorski, E. H. & Sansone, M. (2021). Improve- ments after arthroscopic treatment for femoroacetabular impingement syndrome in high-level ice hockey players: 2-year outcomes by player position. Orthopa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 9(3), 2325967120981687.


23. Morasso, P. (2022). Integrating ankle and hip strategies for the stabilization of upright standing: An intermittent control model. Frontiers in Computational Neuroscience, 16, 956932.
Google Scholar 

24. Negahban, H., Mazaheri, M., Kingma, I. & van Dieën, J. H. (2014). A systematic review of postural control during single-leg stance in patients with untreated anterior cruci- ate ligament injury. Knee Surgery, Sports Traumatology, Arthroscopy, 22(7), 1491-1504.
Google Scholar 

25. Nightingale, S. C., Miller, S. & Turner, A. (2013). The usefulness and reliability of fitness testing protocols for ice hockey players: A literature review. Journal of Strength and Con- ditioning Research, 27(6), 1742-1748.
Google Scholar 

26. Nilsdotter, A. K., Lohmander, L. S., Klässbo, M. & Roos, E. M. (2003). Hip disability and osteoarthritis outcome score (HOOS)--validity and responsiveness in total hip replace- ment. BMC Musculoskeletal Disorders, 4, 10.
Google Scholar 

27. Nordstrøm, A., Bahr, R., Talsnes, O. & Clarsen, B. (2020). Pre- valence and burden of health problems in male elite ice hockey players: A prospective study in the Norwegian pro- fessional league. Orthopa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 8(2), 2325967120902407.
Google Scholar 

28. Ondra, L. & Svoboda, Z. (2020). Balance abilities of junior ice hockey players. Journal of Sports Medicine and Physical Fitness, 61(2), 183-187.
Google Scholar 

29. Paillard, T. & Noé, F. (2020). Does monopedal postural balance differ between the dominant leg and the non-dominant leg? A review. Human Movement Science, 74, 102686.
Google Scholar 

30. Paterno, M. V., Schmitt, L. C., Ford, K. R., Rauh, M. J., Myer, G. D., Huang, B. & Hewett, T. E. (2010). Biomechanical meas- ures during landing and postural stability predict second an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y after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and return to sport.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38(10), 1968-1978.
Google Scholar 

31. Peterka, R. J. (2018). Sensory integration for human balance control. Handbook of Clinical Neurology, 159, 27-42.
Google Scholar 

32. Riemann, B. L., Myers, J. B. & Lephart, S. M. (2003). Comparison of the ankle, knee, hip, and trunk corrective action shown during single-leg stance on firm, foam, and multiaxial surfaces. Archives of 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 84(1), 90-95.
Google Scholar 

33. Roos, E. M., Brandsson, S. & Karlsson, J. (2001). Validation of the foot and ankle outcome score for ankle ligament reconstruction. Foot & Ankle International, 22(10), 788-794.
Google Scholar 

34. Roos, E. M. & Lohmander, L. S. (2003). The Knee injury and Osteoarthritis Outcome Score (KOOS): From joint injury to osteoarthritis. Health Qual Life Outcomes, 1(1), 64.
Google Scholar 

35. Runge, C., Shupert, C., Horak, F. & Zajac, F. (1999). Ankle and hip postural strategies defined by joint torques. Gait & Posture, 10(2), 161-170.
Google Scholar 

36. Seo, S. S., Chung, K. C. & Kim, Y. B. (2006). Assessment of validity, reliability and responsiveness of Korean Knee Injury and Osteoarthritis Outcome Score (KOOS) for the knee injury. Journal of the Korean Orthopaedic Association, 41(3), 441-453.
Google Scholar 

37. Siebenrock, K. A., Kaschka, I., Frauchiger, L., Werlen, S. & Schwab, J. M. (2013). Prevalence of cam-type deformity and hip pain in elite ice hockey players before and after the end of growth.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41(10), 2308-2313.
Google Scholar 

38. Song, K., Burcal, C. J., Hertel, J. & Wikstrom, E. A. (2016). Increased visual use in chronic ankle instability: A meta-analysis. Medicine and Science in Sports and Exercise, 48(10), 2046-2056.
Google Scholar 

39. Tuthill, J. C. & Azim, E. (2018). Proprioception. Current Biology, 28(5), R194-R203.
Google Scholar 

40. Vasavada, K., Shankar, D., Chen, A. L., Borowski, L., Milton, H. A. & Gonzalez-Lomas, G. (2025). Correlation between self-reported outcomes of the hip, knee, and ankle in elite Nordic jumping athletes. Bulletin of the Hospital for Joint Disease (2013), 83(1), 162-165.
Google Scholar 

41. Viseux, F. J. F., Simoneau, M. & Billot, M. (2022). A compre- hensive review of pain interference on postural control: From experimental to chronic pain. Medicina, 58(6), 812.
Google Scholar 

42. Winter, D. A. (1995). Human balance and posture control during standing and walking. Gait & Posture, 3(4), 193-214.
Google Scholar 

PIDS App ServiceClick here!

Download this article
Jump to: